네트워크 내용을 봐야 한다는 필요성을 드문드문 느끼게 되는데 아무래도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등의 우선순위에 밀려 매번 봐야지봐야지만 반복했던 것 같다. 그러다가 발견한 책이 모두의 네트워크인데 초심자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편집해둔 책이라 그런지 부담스럽지 않게 퇴근 후에 30분정도 읽기 딱 좋은 것 같다.
편집은 쉽게 해두었지만 내용이 아주 얕거나 하진 않은 것 같다. 딱 혼자서 앞으로 더 깊게 찾아보고 싶으면 찾아보게 해주는 선 까지는 알려줘서 머리속에 네트워크에 대한 개념은 입력을 아주 잘 해주는 것 같다. 10일에 걸쳐서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, 나 같은 타전공자가 네트워크를 집중적으로 보기에는 시간은 없고 알고는 싶을 때 가볍게 보기에 딱 좋은 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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