엔지니어가 되자/독서후기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도서] 파이썬 클린코드 (PEP8) PEP8에 기초해서 쓰여진 책이다 최근 파이썬으로 다시 일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분들과 코드를 공유해야할 상황이 점점 생기고 있다. 지금까지야 내가 쓰고 싶은대로 써도 무방했지만 좀 더 코드의 가독성과 디자인을 신경써야할 필요성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져 (+추천을 받아) 지른 책 이제 뒤적이기 시작했지만 서적 맨 앞의 클린 코드에 대한 소개가 인상깊었다. 코드의 본질은 컴퓨터에게 일을 시킨다기보다는 다른 개발자와 소통하기 위한 것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한다. 다른 사람과 협업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 기회에 좀 더 클린 코드를 작성하는 습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. [도서] 모두의 네트워크 네트워크 내용을 봐야 한다는 필요성을 드문드문 느끼게 되는데 아무래도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등의 우선순위에 밀려 매번 봐야지봐야지만 반복했던 것 같다. 그러다가 발견한 책이 모두의 네트워크인데 초심자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편집해둔 책이라 그런지 부담스럽지 않게 퇴근 후에 30분정도 읽기 딱 좋은 것 같다. 편집은 쉽게 해두었지만 내용이 아주 얕거나 하진 않은 것 같다. 딱 혼자서 앞으로 더 깊게 찾아보고 싶으면 찾아보게 해주는 선 까지는 알려줘서 머리속에 네트워크에 대한 개념은 입력을 아주 잘 해주는 것 같다. 10일에 걸쳐서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, 나 같은 타전공자가 네트워크를 집중적으로 보기에는 시간은 없고 알고는 싶을 때 가볍게 보기에 딱 좋은 책. 이전 1 다음